
‘여름 음악의 차세대 강자’ 원투가 ‘신상녀’ 서인영의 화끈한 지원사격 세례를 받는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투의 디지털 싱글곡 ‘못된 여자’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서인영이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 원투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 것.
그 동안 서인영은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쥬얼리 활동 등 바쁜 일정으로 피처링에 참여했음에도 원투와 한 무대에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에 어렵게 시간을 내 원투의 컴백 무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서게 됐다.
서인영은 “원투의 ‘못된여자’가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느 누구보다도 기쁘고 자랑스러웠다”며 “그 동안 서로 바쁜 탓에 스케줄이 맞지 않아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원투가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내가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먼저 선보인 원투의 ‘못된 여자’는 공개된 지 2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장나라, “착한 이미지로 본모습 잃는 듯”
알렉스, “친구에게 애인 빼앗긴 적 있다” 고백
장혁, 대만 톱가수 엘바와 연인으로 뮤비 호흡
원태희, 비호감 떨치고 호감형 ‘훈남’으로 떠올라
관련 뉴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