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박정아가 노래를 녹음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박정아가 쥬얼리 특유의 댄스곡이 아닌 모던 록풍의 노래를 녹음하고 있기 때문. 박정아는 시종일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다가도 녹음이 끝나면 “이 노래 은근히 힘들어요” “나눠서 녹음하실 거잖아요” 등 프로듀서에게 애교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박정아의 힘있는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 “쥬얼리 하면 박정아였는데 녹음하고 있었군 화이팅” “귀엽다. 애교만점이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동영상은 박정아가 녹음하고 있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뉴웨이즈 올웨이즈’의 첫 번째 싱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 지휘하는 방시혁 프로듀서는 “이번에서 박정아의 로커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뉴웨이즈 올웨이즈’는 23일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7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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