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원래 다이어트를 나 만큼 많이 한 연예인이 없을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이어트 관련 서적을 내볼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8집 정규 앨범 ‘인앤아웃(In & Out)’을 발표하기 위해 김현정은 트레이너를 두고 혹독한 다이어트로 날씬한 S라인을 자랑하는 몸매와 얼굴살을 쫙 빼 기존과는 180도 확 바뀐 모습이었다. 특히 얼굴살을 뺀 비결에 대해 김현정은 “염분 섭취를 최소화했더니 태어나서 처음 얼굴살 빼기에 성공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김현정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살짝쿵’으로 미디엄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5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는 ‘살짝쿵’은 김현정의 보컬 스타일은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담긴 록 장르를 표방한 곡으로 이번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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