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CF에서 조인성의 여자로 낙점

 한효주가 맥심광고에서 조인성의 새 파트너로 낙점됐다.

 이번 ‘맥심’ 광고는 자신이 관심 있는 선배에게 커피 한잔을 통해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한효주를 설레게 하는 선배역으로 조인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심의 한 관계자는 “한효주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이 제품의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조인성과 멋진 호흡을 선보이며 따뜻한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효주는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지적이고 야무진 규수 집 딸 ‘은채’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CF분야에서 새로운 블루칩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조인성과 한효주의 멋진 콤비 플레이는 곧 브라운관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팬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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