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컴백 무대


 남성듀오 더크로스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진다.

 더크로스는 301회째를 맞이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가요계에 본격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20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자우림, 태양, 가비앤제이, 나무자전거 등과 함께 출연한 더크로스는 최근 ‘실제 조폭 살인사건’으로 누리꾼들의 화제가 됐던 뮤직비디오 수록곡인 ‘하루만 한번만’을 들려준다. 이 밖에도 새 앨범에 수록된 ‘눈물 흘리지마’, 지난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사랑하니까’ 등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17일 진행된 녹화에서 더크로스의 멤버 김경현과 이시하는 마지막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숨겨진 개인기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녹화가 끝난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덕에 앙코르곡을 3곡 이상 선보여야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 김경현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멤버들의 다양한 끼를 마음껏 보여드렸다”며 “방송을 꼭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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