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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에서 김홍도역을 맡은 박신양과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 |
‘바람의 화원’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한 폭의 그림같다”, “영상미가 화려하다”, “색이 살아있다” 등 영상미에 대해 다양한 호평을 드라마게시판에 남겼다.
특히, 첫방송의 압권은 실사와 그림의 조화. ‘바람의 화원’은 실사에서 동양화로 넘어가는 영상으로 그림의 매력을 브라운관에서 십분 살려 표현했다.
실제로 ‘바람의 화원’은 그림은 물론 조명, 색채 등 영상미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극중 남장여자로 설정된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이날 문근영은 저음의 목소리와 남자같은 행동 등 능청스런 연기를 안정되게 펼쳤다는 평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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