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가 후속곡 활동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전국투어에 들어간다.
3집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에 이어 ‘반쪽’으로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 V.O.S가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V.O.S 3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하반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미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7개(서울, 군포, 창원, 고양, 대구, 부산, 인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친 공연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V.O.S는 내년 3월까지 7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25일 “상반기 전국투어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하반기 전국투어 역시 폭발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V.O.S 멤버들 모두 최고의 공연을 위해 콘서트 준비에 더욱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서울 콘서트 이후 12월 20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두 번째 전국 투어 공연이 열린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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