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요계에 댄스음악과 일렉트로닉의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유진의 발라드가 가창력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것.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요즘 발라드에 목 말라 있는 데 소름이 돋았다”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매장당하는 요즘 음반시장이 아쉽다”는 등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후속곡 ‘가난한 사랑’은 최근 들을 수 없는 전형적인 록 발라드로 기타연주와 고유진의 내지르는 록 창법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한편, 플라워 고유진은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성균관대 새천년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월드 글 황인성 기자, 사진 전경우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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