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의 ‘고死 : 피의 중간고사’서 단짝친구로 출연한 손여은은 누구

 
남규리의 첫 영화 데뷔작 ‘고死: 피의 중간고사’(창 감독, 워터앤트리 제작)에서 단짝친구로 등장하는 신인배우 손여은이 화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남규리의 단짝 친구 명효 역으로 출연하는 뉴페이스 손여은이 연기력뿐 아니라 청순한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손여은은 이번에 청순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귀여운 외모와 함께 극한의 공포에 떠는 연기 등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 동안 다수의 단막극에 출연하며 조금씩 연기력을 쌓아온 손여은은 감정 연기는 물론, 체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손여은은 “잊지 못할 촬영 현장이었다”며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찍었고, 함께 한 선배님들을 비롯한 감독님,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오는 8월7일 개봉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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