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부천서 두 번째 콘서트 개최

 
가수 마야가 전국투어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얼마 전 4집 앨범 ‘MAYA FOUR’를 발표한 마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국으로 전하는 이번 투어의 두 번째 콘서트를 오는 12일 부천에서 가진다. 이번 부천 콘서트는 10인조가 넘는 세션들과 더불어 코러스팀, 비보이팀이 함께하는 초대형 무대가 될 예정이며 4집 수록곡부터 팝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지난해 10여회의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전회 매진이라는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마야는 지난달 28일 평택 콘서트를 통해 올해 전국 투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대구, 서울, 안산, 전주, 대전, 울산, 부산 등 10개 도시에서 10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밖에 마야는 올 가을 SBS ‘조강지처클럽’ 후속작인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출연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중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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