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 이민우, 전진, 루그 등이 소속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석우)가 일본에 지사를 설립해 화제다.
장석우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현재 한류가 불분명한 에이전트들의 난립으로 끊임없이 잡음이 생기고 있고 이는 한류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본 합작회사를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 한류 관련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유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천명했다.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일본 현지회사 토와 서비스(대표 히로가츠 이와타)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회사명을 오픈월드 저팬 ENT.로 결정한 상태다. 한편, 오픈월드 저팬 ENT.는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이민우, 전진등 많은 한국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2일 성대한 사무실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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