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모델 이유애린의 어마어마한 S라인 셀카가 화제다.
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가렸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남심을 흔든다.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유애린은 174cm의 신장을 앞세워 이른바 모델돌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가요계에선 뚜렷한 입지를 보여주지 못한 채 지난해 6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 동료 민하와 함께 졸업을 공식 발표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각종 패션쇼에 참석하며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애린은 지난 4월 동대문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 뉴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