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라 불리는 자매가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라 불리며 극찬 받은 자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쌍둥이 자매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출생의 1999년생인 르네 허버트와 엘레샤 허버트. 큰 눈에 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매력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기 시작해서 현재 그 팔로워 수가 무려 50만 명을 훌쩍 넘었다. SNS 스타에 등극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모델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면서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과거 한 모델 촬영에서 자매 중 한 명이 '아기'라고 쓰인 한글 티셔츠를 입어 국내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엘레샤 허버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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