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12월 호의 주인공이 됐다.
유소영은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그간 감춰온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표지 화보 속 유소영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화보에서 유소영은 진한 와인빛 벨벳 보디슈트와 퍼 장식 재킷, 시스루 블랙 원피스, 화이트 미니 원피스 등의 의상으로 섹시한 여성미, 우아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소영은 촬영 내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유소영은 그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대중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섹시한 비키니 사진과 함께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강조해 자타공인 '베이글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의 청순가련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는 뭇 남성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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