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이미지로 유명한 션 & 정혜영 부부는 평소 좋은 이미지를 쌓아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모델 중 하나. 이들 부부를 광고 모델로 삼고 싶어하는 기업은 부지기수이다.
최근 정혜영은 한국 코카콜라의 세계 1위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TV CF를 촬영했다. 또한 션-정혜영 부부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콤팩트 SUV 티구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이들 부부는 티구안 지면 광고 촬영을 쳤다.
션-정혜영 부부가 각각 등장한 광고에는 ‘래퍼 vs. 아빠’와 ‘여배우 vs. 엄마’라는 헤드 카피로 션의 경우는 힙합 가수의 열정적인 모습과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의 경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로서의 모습과 두 아이의 엄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티구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기부천사 부부로서 진면목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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