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번엔 ‘눈썹춤’으로 인기몰이


 ‘이번엔 눈썹춤(?)’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서인영이 14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공개현장에서 이번 앨범의 새로운 춤 컨셉트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이날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조명이 깜빡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피스 걸 차림으로 남자를 유혹하며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러한 서인영의 매력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서인영은 마치 12시가 되면 변신하는 신데렐라처럼 노란 민소매 탑에 푸른색 하이웨스트팬츠를 입고 본격적인 매력을 선보였기 때문. 남자 4명과 여성 2명 총 여섯명의 백댄서와 타이틀 곡 ‘신데렐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서인영은 새로운 안무 ‘눈썹춤’을 선보였다. 엄지와 검지를 붙히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서 눈에 갔다대 마치 가면을 쓴것처럼 보이는 동작이다.

 서인영은 “이번에 선보이는 춤은 ‘눈썹춤’이라며 신데렐라가 가면을 쓰고 남자들을 쳐다보는 동작”이라며 “이번 춤도 쥬얼리로 인기를 끌었던 ‘ET춤’처럼 이 춤 또한 인기를 끌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3일 M.net 카운트 다운에서 이번 타이틀 곡 ‘신데레라’의 실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용인=글 황인성 기자, 사진 송일호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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