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활동 본격시작’
월드스타 비가 오는 30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재개한다.
비 소속사 제이툰엔터테인먼트는 “오랜 할리우드 활동 기간 동안 기다려준 아시아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무료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팬미팅 등 아시아 지역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엔 비의 공식 해외 팬클럽 더 클라우드회원들을 대상으로 초청됐으며,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팬들로 팬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일본 이동통신업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이다. 비는 현재 독일에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고 있으며 일본 팬미팅 일정을 맞추기 위해 6월내 모든 촬영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김장훈, 서해안 살리기 2탄 28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한효주, 조인성의 여자로 낙점
휘성의 일본공연, KNTV에서 독점 생중계
'흑심모녀' 이다희, 새침녀로 변신
솔비, 연습동기생 정시영과의 의리 과시
관련 뉴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