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몰이 중인 사오리가 본격 가수 데뷔 전 특별한 노래를 먼저 공개했다.
UCC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일어공부송’이라는 제목의 이 곡은 노래를 부르며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이색적인 컨셉트의 ‘스페셜송’.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기초 일본어 문장을 가사로 나열하여 이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필수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다.
사오리는 “일본어를 가르쳐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노래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노래만으로도 일본 여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쉽고 재미있어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사오리는 노래를 부르며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귀여운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지난 6일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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