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열리는 손호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리턴즈(Returns)’에 비, MC몽, 옥주현 등이 출연하게 된 것.
비는 손호영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친분을 쌓은 사이로 이번에 손호영은 2집으로, 비는 5집으로 컴백해 오랜만에 함께 활동하게 돼 자연스럽게 이번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도 손호영과 절친한 사이로 얼마 전 자신의 콘서트에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번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은 손호영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 ‘눈코입’에서 듀엣으로 참여한 것에 이어 이번 공연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손호영은 “콘서트를 한다니까 지인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한다. 모두 너무 고맙고 같이 좋은 무대 선보이게 될 것 같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집 타이틀곡 ‘아이 노우(I Know)’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스포츠월드 한준호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LOBE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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