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지휘대결 개막’
MBC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홍진아 홍자람 극본, 이재규 연출)에서 스승과 제자의 한판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는 강마에(김명민)가 시장(이한위)의 농간에 휘말려 어쩔 수 없이 오케스트라 단원을 해고시킨 뒤 강마에는 강건우(장근석)에게 이들을 부탁한다. 강마에는 강건우에게 지휘를 맡겨 해고시킨 단원들을 교향악 페스티벌에 참가시키고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면 다시 시립 교향악단의 정식 단원으로 채용할 생각이었던 것.
하지만 한마디 설명도 없이 벌인 강마에의 독단적인 행동에 마음이 상한 강건우는 모든 도움을 거부한 채 혼자 힘으로 페스티벌에 나간다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스승과 제자’의 지휘대결을 예고했다.
장근석은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에도 강마에와 다른 지휘 스타일을 보이기 위해 틈틈이 지휘연습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강마에와 강건우의 지휘 스타일을 비교하는 것은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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