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동희가 고영욱을 등에 업고 꾸준한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동희의 뮤직 비디오에서 고영욱은 연예인 생활에서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고영욱의 연기도전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이 관심은 고스란히 김동희의 앨범으로 이어졌다.
김동희의 새 앨범 ‘헤어질 땐 말없이’는 17일 발매되고 일주일 만에 소리바다 전체 3위, 엠넷 차트 21위, 네이트 컬러링 주간 27위, 싸이월드 일일차트 20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는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한편, 김동희는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고영욱도 연기자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엠코어익사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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