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킴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열리는 부가킹즈의 3집 음반 발매 기념콘서트의 연출을 맡는 한편, 공연 카피 문구까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힙합 음악과 파격적인 영상 아트로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는 바비킴이 제작한 공연 카피 문구는 ‘여름에는 부카킹즈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바비킴은 “부가킹즈는 레게 힙합그룹이어서 여름에 가장 신나는 흥겨움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며 “그야말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힙합그룹이라는 공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부가킹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의 영상디자이너 박훈규와 호흡을 맞추고 2001년 데뷔 이후 주요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오스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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