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힘, 정시영 데뷔무대서 발휘


 ‘정시영의 든든한 뒷 배경에는 신정환이 있다!’

 신인가수 정시영의 데뷔 무대 뒤에 신정환의 힘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진 정시영을 위해 신정환이 직접 무대 매너와 시선 처리 등 생방송과 관련된 조언에 나선 것.

 정시영은 이날 “오늘 첫 데뷔 방송을 위해 신정환 선배님이 직접 제게 세심하게 조연을 해줬다”며 “이 때문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신정환은 “어릴 적 친구인 작곡가 김세진이 직접 발굴해낸 가수이고 데뷔 전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여서 특별히 애정이 있었을뿐”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직후, 정시영은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첫 번째 싱글앨범을 최근 발표한 정시영은 타이틀곡 ‘멋진남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배틀, 아이비클럽의 새모델 발탁

버즈 민경훈, '대한민국 변호사' OST 지원사격

문희준, 첫 여름 콘서트 개최

수애, 즉석에서 노래 실력 과시

장윤정, 4집 앨범 녹음중에 펑펑울어 눈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