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아이비클럽의 새모델 발탁


 5인조 인기그룹 배틀이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틀이 아이비클럽과 10개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의류, 음료 등 광고 업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틀이 아이돌그룹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교복 CF시장에 새롭게 가세, 파격적인 조건의 계약을 마치고, 국민요정 김연아와 함께 10개월간 아이비클럽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아이비클럽 측은 “네티즌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틀이 아이비클럽의 주 고객인 10대 연령층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배틀과 김연아는 왕자와 공주의 컨셉트로 깜짝 변신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버즈 민경훈, '대한민국 변호사' OST 지원사격

문희준, 첫 여름 콘서트 개최

수애, 즉석에서 노래 실력 과시

장윤정, 4집 앨범 녹음중에 펑펑울어 눈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