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돕기

 
 가수 이기찬이 장애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기찬이 굿모닝 신한 증권 사회봉사단 ‘신(新)사랑’이 기획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구족화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구족화가 작품전’ 행사에 초대돼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에 일조하게 된 것.

 이번 ‘제3회 구족화가 작품전’은 국내·외 25명의 구족화가가 참여해 총 27점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이기찬은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정규 10집 녹음 작업 중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기찬은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에 초대를 받게 돼 더욱 영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는 12일 여의도 굿모닝 신한증권 본사에서 열렸으며 특히 이날은 이기찬이 2년 전에 촬영했지만 뒤늦게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의 개봉일이어서 이기찬에게는 더욱 더 의미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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