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는 “삼순이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으며 시청률에만 신경 쓰지는 않는다”면서 “즐겁게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김선아는 일본에서 ‘밤이면 밤마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11일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의 명물 관광 코스인 나가마치 사무라이 마을에서 기모노를 입고 일본 야쿠자에 쫓기는 장면을 하루종일 촬영했다.
‘이산’ 후속으로 오는 6월16일 첫방송하는 ‘밤이면 밤마다’는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와 열혈애국 NO처녀의 국보 찾기 대소동을 다룬 코믹멜로물이다. 삼순이 열풍을 일으켰던 김선아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이 드라마에서 열혈애국 처녀 문화재 단속반원의 주임 허초희 역을 맡아 이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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