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탑승한 소유스 로켓이 성공리에 발사되면서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우주항공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롯데관광개발(www.lottetour.com)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기념해 인기 과학 아동도서인 ‘우주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와 함께하는 ‘우주에서 살아남기-우주항공체험과 러시아 일주 6일’ 상품을 출시했다.

4박6일 일정의 이 상품은 7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7회 출발한다. 30명 이상일 경우 ‘우주에서 살아남기’ 작가가 직접 동행하며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작가의 사인이 담긴 책 증정, 가족 사진 촬영권 등이 제공된다. 299만원 이상.(02)2075-3300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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