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어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오후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해 기대를 모았다.
특이한 점은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목요일에 멤버 한 명 열애설 터진다는데'라는 제목으로 태연과 백현의 열애 성지글이 올라온 것. 해당 게시물에는 "누군지는 기사나면 알게 되겠지만, 열애설 난다 함. 마음 부여잡으시길"이란 내용이 담겼다.
태연 백현 열애 성지글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성지글, 좋다” “태연 백현 열애 성지글, 대단하다 진짜” “태연 백현 열애 성지글, 저런 거 누가 내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백현 태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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