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은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휴고보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그런데 차에서 내려 공항을 향해 걸어가는 이종석에게 한 여성 팬이 선물을 전하려 다가간다. 그런데 이종석은 고개를 돌려 팬을 외면하고 매니저가 저지하는 모습은 영상에 잡혀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좀 떳다고 저러면 나락으로 떨어질텐데”, “인성이 안좋아보인다”, “스타병 걸린 것 같다”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더불어 할리우드 톱스타인 탐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한국의 김혜수 등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 다른 스타들과 비교해 이종석의 태도를 지탄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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