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김성민이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대마초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성민의 변호인단은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성민의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시고 74세의 고령이신 아버지는 최근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며 “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선처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김성민은 1월24일 1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90만 4500원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 항소했다. 이번 항소심에 앞서 2일, 3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내고 선처를 구했다. 김성민의 항소심 2차 공판은 25일 열린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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