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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파더'의 한 장면 |
국내 대표 영구 캐릭터와 할리우드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은 ‘라스트 갓파더’가 가족영화로서 사랑을 받으며 설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
지난해 12월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26일만인 23일까지 누적관객 253만3152만 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영구라는 캐릭터 자체가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라스트 갓파더’의 흥행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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