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세계일보DB |
차인표는 ‘대물’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겸비한 ‘훈남’ 정치인 강현석 역으로 등장해 서혜림 역의 고현정과 사랑과 애증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물’은 드라마 최초로 여성 대통령을 소재로 해 정치와 권력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신드롬을 일으킨 고현정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낳은 이 작품에는 톱스타 권상우도 출연한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대물’은 곧 첫 촬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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