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청순' 이미지 변신… 누리꾼 열광

‘댄싱퀸’에서 ‘발라드퀸’으로 변신한 손담비의 최근 발라드 싱글곡 ‘투명인간’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손담비의 이번 싱글곡 ‘투명인간’은 공개되자마자 모든 음악사이트 차트 20위권 안으로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포털사이트를 비롯 UCC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소속사인 플레디스의 정해창 이사는 25일 “이번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은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차세대 섹시 여가수의 계보를 잇는 손담비의 또다른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귀울여 만든 발라드 싱글”이라며 “누리꾼들이 손담비의 발라드에 어울리는 청순한 이미지 변신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이번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으로 방송 활동을 계획 중이며 곧 나올 2집 미니앨범도 준비 중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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