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아름다운 선행나들이

 배우 하지원이 22일 비영리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자생한방병원이 공동 개최하는 ‘아름다운 하루’의 사랑의 물품 판매 행사에 참여한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에게 돕는 자선 기부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하지원은 직접 자신의 소장품을 판매해 이웃 사랑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하지원은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예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하지원은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평소 시간 날 때마다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이달 말 차기작 영화 ‘해운대’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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