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내 매력포인트는 엉덩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엉덩이라고 공개했다.

 이지훈은 24일 방송된 ETN ‘조혜련, 김병만 투캅스’에서 “샤워 후 비친 내 몸매에 감탄해 전신 누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엉덩이가 많이 업돼있는 편이라 사람들이 뒷태에 많이 감탄한다. 내 스스로 엉덩이를 매력 포인트로 꼽을 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공공연히 밝혀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신봉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지훈은 “신봉선씨와는 서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이다. 그러나 밖에서 따로 만나진 않고, 같은 종교 안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신봉선과 결혼 할 생각이 있냐’라는 조혜련의 질문에는 “남편에게 잘 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결혼 단계를 운운 할 때는 아니다. 이런 얘기에 봉선씨가 혹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정준호, ‘사랑의 밥차’ 통해 에디오피아 합창단 식사 제공

한지혜,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한류스타 인기 실감

김소연, 드라마 ‘식객’에서 여성미 물씬 풍겨

정재형 팝아트 도입한 혁신적인 콘서트 선보여

성인그룹 '폭시' 다함, 뮤비서 올 누드 열연

개콘 박지성-박성광 커플, 테마곡 '그대를 사랑합니다' 화제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