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치 오사와(몬도 그로소)는 보아가 피쳐링한 ‘Everything Needs Love’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미국시장에서 아시아계로서 놀랄만한 음반 판매를 이뤘으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앨범이 발매되고 있는 실력있는 DJ다.
국내 실력파 밴드 클래지콰이는 이번 무대에서 세 멤버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다. 국내 출연진 중에 최초로 출연이 확정된 클래지콰이는 이미 그 독특한 음악세계와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정통파 밴드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알렉스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호란이 프로젝트 밴드 이바디로 그룹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지만 이번 무대를 위해 전격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 기자
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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