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다건의 싱글 앨범 ‘PINK&BLUE’의 타이틀 곡 ‘블루’의 피쳐링에 개그맨 유세윤이 랩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는 남자 친구와의 신나는 여름 여행을 떠올리게 만든 곡. 고요테의 ‘빙고’와 타이푼의 ‘트위스트 킹’을 작곡·편곡한 김창대의 노래다. 다건은 M.C the Max의 ‘볼때기 사랑’의 뮤직 비디오에서 얼굴을 처음 알린 신인. 최근에는 김수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울학교 ET’와 이범수, 남규리가 쥬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 남규리의 룸메이트로 캐스팅돼 영화배우로서도 조심스런 행보를 하고 있다.
한편, 다건의 디지털 싱글 ‘핑트&블루’는 11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이즈컴퍼니
◆ 관련기사
이준기, '스태프 놀이' 촬영장 귀염둥이로 떠올라
이서진이 말하는 ‘이산’으로 얻고 잃은 것
슈퍼주니어Happy, 미니앨범 ‘요리왕’ 한터차트 1위
관련 뉴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