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온에어' 대구 촬영장에 시민들 북새통 이뤄

[스포츠월드]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대구 촬영장에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대구 동성로 2.28공원에 위치한 더락 건물 1층의 엔터테인먼트 테마 파크 ‘코앤스타’ 대구 동성로 1호점에서 진행된 촬영에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과 100여명의 한류 열성 팬들이 방문했다.

 이번 촬영에는 주연배우들인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뿐 아니라 한예원, 리키김, 여호민을 포함한 조연배우들까지 모두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현장을 담은 사진들은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올라와 ‘온에어 대구촬영’이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해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극중 드라마 ‘티켓 투 더문’의 첫 촬영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장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분은 12, 13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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