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맑은 공기 속에 싱그러운 잔디를 밟으면서 라운딩하기 때문에 몸에 ‘보약’이 될 수 있다. 자연과의 정신적 교감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여기에 잔디를 밟으며 5㎞ 이상의 도보는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적당하게 긴장시킨다. 또 싱그러운 자연에서 흘리는 땀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몸 스스로 강한 의욕을 갖게 한다. 평상시 의기소침했던 사람이라면 골프장에 나가라는 전문가의 조언도 있다. 전문가들은 “골프와 성욕의 상관 관계가 확실히 있다”고 말한다.
의학계에서도 건강을 위해서 걷는 것 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한다. 특히 골프는 걸음과 동시에 중간 중간 스윙으로 몸과 마음에 적당한 긴장감을 줘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18개 홀을 도는 골프 1라운드의 운동량은 샐러리맨의 1주일 운동량과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자연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기운까지 보태면, 자신감을 잃은 부부라도 얼마든지 부부애를 유지시키는 ‘명약’이 될 수있다. 골프는 성욕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만들어 내는 효험이 숨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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