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화의 전격 출연은 시즌 1인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계월역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로 이번에 전격 출연했다. 이일화는 생소한 한자용어와 빽빽한 어려운 대사를 NG없이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일화는 “경성기방의 시즌 2가 제작된다는 소속을 듣고 응원을 하고 싶던 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목소리 출연이 처음이라 마치 신인배우처럼 떨렸다”고 밝혔다. 드라마 ‘경성기방 영화관’은 조선 기방의 방중술을 소재로 한 작품. 일제치하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기방 ‘영화관’을 배경으로 근대화 열풍인 ‘자유연애’가 어우러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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