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배슬기 파격 노출, 나이차만 49세… 보여줄 베드신은?

배슬기의 파격 노출이 화제다.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 예고편 영상에서는 배슬기의 파격노출을 암시하는 신과 동시에 신성일과의 나이차이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인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단순한 환자와 간병인의 관계로 시작되지만 하나 둘씩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과 거부하지 못하는 욕망 사이에서 파격적인 결말을 맺게 된다.

예고편 공개 후 누리꾼들은 두 주연배우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신성일과 배슬기는 무려 49세의 나이차가 나기 때문이다. 은교의 경우는 여고생에게 욕정을 느끼는 노 시인의 심리적인 변화였고, 또 박해일과 김고은의 실제 나이나 외모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관객들에게 주는 거부감이 적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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