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섹시-고혹 뒷모습…'명품바디' 과시

 배우 전혜빈이 호주의 풍광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에 발간되는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에 포함된 화보 중 세 장. 풍광에 맞춰 크림색 롱 드레스를 착용한 전혜빈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더했다.

 아련한 뒷모습이 드러난 세 번째 사진은 그간 전혜빈이 노력으로 일궈낸 명품 바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주목적으로 하는 책임에도 이렇게 멋진 스타일링이 연출된 사진을 삽입한 이유는 ‘고생해서 멋지게 만든 몸을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는 법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스타일링과 다이어트 비법을 일체화하여 독자들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의도이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세련되고 당찬 재미교포 조윤정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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