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소속사 제공

가수 김완선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에서 과거를 밝힌 김완선은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15일 김완선은 공식 홈페이지(www.kimwansun.com)을 통해 싱글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 김완선은 마치 팝페라 가수처럼 얼굴에 화려한 분장을 했다. 80년대 원조 섹시가수로 등장한 김완선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중이다.

한국의 마돈나였던 김완선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뒤, 자신을 모르는 팬들과 과거 김완선을 그리워한 팬에게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완선은 2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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