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존박이 미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전했을 당시의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존박은 16일 밤 방영되는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전해 ‘TOP20’까지 올랐다가 안타깝게 탈락한 이후 ‘슈퍼스타K2’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솔직한 고민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존박은 ‘강심장’에서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마룬 파이브(Maroon5)’의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을 열창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다시 뽐낸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존박 외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인 허각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이 함께 출연하며, 그 외 토니안, 윤유선, 카라의 박규리와 강지영,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나온다.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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