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첼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자체 개발한 ‘치아바타’라는 빵을 유럽식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함께 만들어 ‘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브런치의 명소로도 유명하고 빵과 케이크, 타르트를 비롯한 모든 메뉴를 자체 생산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7월 부첼라의 지분 50%를 보유, 계열회사로 추가했다. 부첼라는 신사동 이외에 여의도와 도곡동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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