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日 미야기음식 특선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미야기현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총조리장 타다시 스즈키를 초청해 ‘미야기 미식회’를 선보인다.

천혜의 산과 바다와 대지에서 자라난 다채롭고 풍부한 식재료를 가지고 있는 미야기현은 일본내에서도 그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고, 동경 유수의 특급 호텔들도 미야기산 식재료를 주 메뉴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모모야마는 일본 본토에서도 쉽게 맛보기 힘든 신선하고 질 높은 미야기산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이용한 미야기식 미식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상어지느러미 차완찜, 도미 종이 말이 구이, 미야기현의 명물인 연어알을 이용한 하라코, 준다모찌, 370년 전통의 된장으로 만든 센다이 큐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02)317-7031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