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미국 음악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보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미국 진출 준비과정과 세세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로 소속사 SM엔터테언먼트의 미국 시장 진출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보아의 미국 진출 준비 및 음반제작 관련 해외 스태프들도 참여해 보아의 미국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보아는 현재 미국 현지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체류 중이며, 기자회견에 일정에 맞춰 한국에 돌아올 계획이다.
한편, 보아는 일본에서 첫 진출하자마자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7년 제49회 TBS 일본레코드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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