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라는 이름으로 ‘고독한 인생’이라는 힙합 싱글곡을 발표한 소지섭이 이 곡을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영상을 2일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전격 소개한 것.
소지섭은 이번에 가수로 데뷔한 것과 관련해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랩을 너무 좋아해서 예전부터 앨범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처음에는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정도만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용기를 줘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리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독한 인생’은 소지섭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면서 숱한 화제를 뿌렸고 과연 G가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성 댓글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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