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야구 두산의 유재웅(오른쪽)이 2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2사 1루 홍성흔 타석때 2루 도루를 시도 했으나 태그 아웃 되고 있다. 상대 수비 정근우. 문학=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
8회초 KIA 공격 무사 3루의 동점 위기에서 세 번째 투수 이재영이 김종국, 이종범, 최희섭 세 타자를 범타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또 조인성의 시즌 5호 투런포로 4-2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서는 KIA 8번 대타 나지완의 중월 2루타때 중견수→2루수→포수로 이어지는 중계 플레이로 1루주자 장성호를 홈에서 잡아 위기를 막았다.
KIA는 잠실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고, 4위 롯데와 5위 삼성이 모두 이긴데 반해 첫 판 패전을 당해 4위와의 격차가 3.5게임차로 벌어졌다.
잠실=스포츠월드 이준성·배진환 기자 osae@sportsworldi.com
오늘의 프로야구(27일·선발투수) | ||
LG | <잠실> | KIA |
심수창 | SBS 스포츠 | 디아즈 |
SK | <문학> | 두산 |
레이번 | KBS N 스포츠 | 김선우 |
히어로즈 | <목동> | 삼성 |
황두성 | Xports | 윤성환 |
한화 | 〈대전〉 | 롯데 |
송진우 | MBC ESPN | 장원준 |
※경기시작시간 오후 6시 30분. |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