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요리 특선
서울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23∼29일 중국 8대 지역요리 가운데 하나인 절강성 요리특선을 선보인다. 현지 조리장 3명을 초청해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 용정차를 이용한 볶음과 찜요리, 다금바리·제비집·상어지느러미를 활용한 수프, 전통주 소홍주에 어울리는 메인 요리 등을 내놓는다. 점심 11∼12만원. (02)2230-3366
‘뉴튼’와인&다인 요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는 26∼30일 미국 나파 밸리 와이너리 ‘뉴튼’(Newton)와인과 함께 도메인 샹동의 수석 주방장 페리 호프만이 직접 마련하는 와인&다인 요리(사진)를 선보인다. 성게알과 정향을 곁들인 돼지고기,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광어, 당근을 곁들인 와규, 배 타르트와 발사믹 아이스크림 등 5코스로 짜였다. 9만5000원∼. (02)3430-8630

서울프라자호텔은 9월 11일까지 금·토·일에 구르메 다이닝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투스카니·도원·고토부키 등 레스토랑(택 1일)에서 스페셜 코스요리, 체력장과 수영장 등 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프라자보너스클럽 무료 가입 등이 포함됐다. 19만원.(02)310-7710
스포츠월드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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